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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사] 해킹 사고 개인정보가 어떻게 도용될까 불안감이 가득한데 후속 조치마저도 사고에 가깝습니다. SK텔레콤 유심 무상 교체 첫날인 오늘 그야말로 유심 대란이었습니다.
함석천
[뉴스핌] 박서영 기자 = 대법원 전원합의체(전합)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심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문가들은 해당 사건이 국민적 관심도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전합에 회부할 만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법률신문] 2025년 초, 심준보(59·사법연수원 20기)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법원 안팎은 술렁였다. 법원 내부에선 ‘이제 사법부는 어떤 사람도 붙잡지 못할 것’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법률신문] 헌법재판소가 4월 4일 오전 11시, 2024년 12월 14일 국회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지 111일 만에, 2월 25일 변론을 종결한 지 38일 만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사건(2024헌나8)을 선고하는 데 대해 법조에서는 재판관들이 ‘법률가로서 헌법과 법률의 테투리 안에서 법리에 충실한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전망한다.
[중앙일보] “진정한 아름다움은 혼돈 속에서 피어나고, 진리는 모순 뒤에 찾아온다.”최근 사법부와 정치권을 강타한 갈등 상황에 대한 함석천(56) 변호사의 소회다. 기자의 여러 질문에 선승(禪僧)의 수행기 『선방(禪房)일기』에 나오는 글귀로 첫 답변을 갈음했다.
[뉴스기사] SKT 해킹 사건 소식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SKT 대표가 국회에 출석했습니다. 해킹 사고에 대한 집중 질의가 이어졌는데, 최악의 해킹 사고라는 점에 동의한다. 사과하면서도 피해 지원에 다소 소극적인 답변을 내놓으면서 국회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법률신문] 법무법인 해광이 전직 법관 5명을 대표변호사로 영입했다. 해광은 함석천(56·사법연수원 25기) 전 대전지법 부장판사, 박영호(55·26기) 전 부산지법 부장판사, 김동규(55·28기) 전 수원고법 고법판사, 손철(46·35기)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 권순엽(51·37기) 전 대구지법 부장판사가 3월 해광에 대표변호사로 합류했다고 최근 밝혔다.
손 철
김동규
박영호
권순엽
[뉴시스] 장한지 기자 = 함석천(사법연수원 25기) 전 대전지법 부장판사와 김동규(28기) 전 수원고법 고법판사가 법무법인 해광에서 대표변호사로 새출발한다. 해광은 저작권과 특허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두 사람을 영입해 지식재산(IP) 분야를 강화할 전망이다.